생애주기 7단계 영양, 특징, 주의사항 (태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애주기 각 7단계마다 특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중요한 내용만 담았으니 유익한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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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아기

 

- 단세포에서 시작한 수정란이 점점 세포 분열하면서 태아는 280일 몸무게가 3.4kg 태아로 성장 발달하는 시기이다.

 

- 모체의 저장분과 식사를 통해 포도당, 아미노산 등의 단순 기질을 태반을 통해 태아에 수송함으로 태아의 생화학적 환경은 전적으로 모체의 영양에 의존적이므로 모체 혈액의 여러 영양 소의 항상성 유지가 중요하다.

 

- 따라서 태아기의 성장발달은 유전적인 요인 외에 영양이라는 환경적인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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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아기 ( 생후 12개월 미만 )

 

- 태아기 다음으로 성장속도 빠르다. ( 신체가 3배 이상 증가 )

 

- 출생이후 신생아는 음식에 들어있는 복합 기질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해야 에너지 생산과 성장에 이용한다.

 

뇌세포를 포함한 신경세포의 분열 활발하고 신경조직의 구조가 복잡하게 발달되며 골격과 근육의 발달로 운동기능이 폭발적으로 발달한다.

 

운동 기술과 구강의 구조와 기능의 발달로 식품의 수용성이 크게 확대되어 수유 영양과 더불어 이유영양을 거쳐 식사도구를 활용하여 식탁에서 유아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므로 영아기 때는 음식을 찾는 것은 본능적인 것이다.

 

- 수유기 모체의 대사는 모유 생산을 최우선으로 하여 경미한 영양결핍 상태에서도 모유 생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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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아기 ( 만 1 – 5세 )

 

- 영아기에 비해 성장률은 감소되지만 성장은 지속된다.

 

- 독립성이 생기고 언어의 이해 발달로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 기본적인 식생활 습관 생기고 음식에 대한 기호도 생성되어 편식예방에 중요한 시기이고 앉아서 스스로 먹을 수 있는 독립성의 힘을 길러야 한다.

 

- 두뇌는 성인 수준이 되고 사회성, 인지적인 능력 발달로 표현력이 정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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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동기 ( 만 6 – 11세 )

 

- 활동이 급증하고 독립적인 성향이 발달 , 식습관이 확립되는 시기이다.

 

- 정적인 아이인지 동적인 아이인지에 따라 성장, 활동, 영양소 필요량이 개인 차이가 달라진다.

 

- 아동기에 잘못된 식습관은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이나 충치, 저체중,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어 학교나 가정이 균형 잡힌 식생활이 되도록 도와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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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소년기 ( 만 12 – 18세 )

 

- 신체적인 정신적 심리적인 변화와 성적 성숙이 발생된다. (신장, 골격, 근육의 발달)

 

- 제2의 급성장기이고 식생활에 있어서 음식을 스스로 결정한다.

 

- 청소년기의 여성은 남성보다 자신의 체형에 대한 관심이 많다.

 

- 신체변화와 성적 성숙의 발생으로 인해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전하며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확립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불규칙한 식사, 결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영양문제를 가진 청소년이 많다.

 

- 따라서 청소년기의 식습관은 성인기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 습득, 적절한 영양 관리가 되도록 관심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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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성인기 ( 만 19 – 64세 )

 

- 성장이 완료되는 시기이고 생애주기 중에서 가장 길다.

 

- 신체적으로 안전한 시기로 왕성한 사회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암에 걸릴 확률 증가하게 되므로 영양관리 여부가 노년기의 건강에 직결한다.

 

- 성인기는 독립된 인간으로 결혼, 사회 중추적인 역할, 자아개발을 하는 가정적으로나 사회적 경제적 책무를 가지는 시기라 양호한 영양 상태를 유지하고 신체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운 동 취미생활을 가져야 한다.

 

- 성인기의 영양 계획을 방어영양 패러다임이라고 표시한다.

 

** 방어영양 패러다임 – 포화지방이 적은 식물성 식품을 위주로 하는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 체중의 유지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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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노년기 ( 만 65세 이상 )

 

- 출산율의 저하로 앞으로 2026 –2030년에 초 고령 사회될 가능성 높다.

 

- 노화에 따라서 생리기능이 감소, 만성질환이나 사회 경제적 위축으로 노인의 삶의 질의 감소하게 된다.

 

- 노인은 장수를 위해 적절한 건강관리 요구되며 건강 증식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바람직한 식습관이 필요하고 신체의 조직과 기능을 최대로 유지하면서 노화 속도를 지연할 수 있는 양호한 영양 공급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 노년기는 성숙이 정적이고 세포수가 감소 소화흡수 기능이 감소해서 이것을 고려하여 영양을 잘 공급해야 한다.

 

- 약물 복용은 더더욱 식욕감소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노년기 이후에 식사관리는 합리적으로 관리가 되도록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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