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이야기 ( 건강기능식품 = 의약품 ?? )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인구가 점점 고령화되어가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시장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시장규모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식품의 예시로는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밀크 사슬 추출물, 알로에, 인삼 등등 시중에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궁금증 몇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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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약품은 질병에 직접적으로 치료나 예방을 위해 섭취하는 것이고,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 기능 활성화를 통하여 건강을 유지 & 개선시켜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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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홍삼 등을 원료로 사용한 기타가공식품은 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표시되지 못하나요?

 

홍삼음료, 홍삼캔디 등은 '홍삼'을 원료로 사용했지만 '기타 가공품'으로 표기되는데

기타가공품과 건강기능식품이 나뉘는 차이를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타가공품은 일반 식품으로 분류되며,

건강기능식품은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성분들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건강기능식품에는 기능을 나타내는 성분이 인체에서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기타가공품과 같은 일반 식품에는 기능을 타나 내기에는 성분이 작게 함유되어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을 표시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목적으로 식품을 찾고 있다면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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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의 차이점은?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기능성을 가진 원료와 성분을 사용하며,

안전성과 기능성이 보장되고 일일 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절차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문구나 마크가 있는 제품들을 통칭합니다.

건강식품은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는 제품을 일반적으로 통칭하는 것으로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나 마크가 없으니 ,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