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꼭 먹어야 하는 슈퍼푸드 10가지 (효능 , 효과, 성분)

안녕하세요 ~

 

이번 여름이 무척이나 덥다고 느껴지는데요 ,

무더위가 엄습해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체력 보강을 위해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과 제철 과일 & 채소를 섭취하여,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을 이겨낼수 있는 슈퍼푸드 10가지 궁금하시죠? ㅎㅎ

그럼 , 여러분들의 여름철 건강을 책임져줄 슈퍼푸드 10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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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란 ?

영양 성분 밀도가 높은 건강식품으로 칼로리와 지방 함량은 낮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노화 방면의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마을을 다니며 찾아낸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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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의 종류 

1 ) 암을 예방하는 블랙 푸드

2 ) 항산화 효과가 있는 그린 푸드

3 ) 심혈관에 좋은 레드 푸드

4 )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 옐로 푸드

5 ) 몸의 저항성을 강화하는 화이트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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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슈퍼푸드 10가지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대표적인 블랙푸드입니다.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데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동맥 혈관에 침전물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 등 천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줍니다.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연구에 따르면 기억력 향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양을 조절해줍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대표적인 그린푸드 입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 C,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여 허약체질이나 임산부,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좋습니다.

 

.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 폐암을 예방하고,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시금치는 기름에 볶거나 참기름에 무쳐먹는 것이 흡수에 좋습니다.

 

잎 부분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 및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뿌리의 붉은 부분에는 구리와 망간이 풍부합니다.

 

시금치를 오랜 기간 과잉으로 섭취하게 되면 수산으로 인해 신장, 방광에 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에 500g 이상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박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해주며, 배변을 도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칼륨,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혈압 안정에 도움을 주며 혈압을 낮춰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더운 여름철 최고의 과일로 불리고 있습니다.

 

 

양파

 

양파는  대표적인 화이트 푸드입니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압을 낮춰주고 나트륨의 제거해주어 고혈압에 좋습니다.

 

열량이 낮고 지방도 거의 없는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화이트 푸드지만 돌연변이 물질을 퇴치해 각종 암을 예방하는 블랙푸드의 성질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키위

 

칼륨,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K가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 골연화증에 도움을 줍니다.

 

키위는 100g 당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 120% 이상 포함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 면역력 증진에 아주 좋습니다.

 

당분, 열량이 낮은 키위는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체리

 

체리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세포의 산화를 예방하여 노화를 억제시켜 줍니다.

 

산화를 억제시켜주는 케르세틴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 항염증 효능과 암 예방에 좋습니다.

 

체리는 인슐린 분비를 1.5배가량 증가시켜 주어 혈당을 조절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항염증 효능을 갖게 도와주며 진통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항암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골다공증, 골연화증에 좋습니다.

 

비타민 K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 응고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좋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하루 100g 섭취 시 비타민 C의 하루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기미와 주근깨에 좋아 피부 미용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브로콜리를 매일 적정량 먹으면 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등의 발병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비타민 E가 풍부한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대표적인 레드푸드입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이 혈액에 과잉으로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혈류를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토마토의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녹차

 

 

녹차의 쌉싸름한 맛을 내주는 ‘카테킨’은 탄닌 성분으로 몸속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를 내줍니다.

 

녹차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 E의 50배, 비타민 C보다 100배가 높습니다.

 

카테킨은 위암, 폐암 등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여 체내 지질 축적을 방지합니다.

 

 혈압을 낮추고 심장을 강화하고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을 저지시킴으로써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테아닌’ 성분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며 학습능력과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녹차는 체내 열을 배출시켜주므로 여름에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름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